야놀자는 지난해 11월 카카오톡 기반 대기 고객 관리 솔루션 ‘나우웨이팅’ 운영 기업 나우버스킹에 인수조건부 투자를 진행해 전국 유명 레스토랑 예약ㆍ웨이팅ㆍ주문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서비스를 개발했다.
레스토랑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오프라인 대기에 대한 부담 없이 맛집 방문이 가능해지고, 레스토랑은 통합 언택트 솔루션을 활용해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수료 제로 정책을 무기한 시행한다"며 "언택트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여가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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