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SNS 이용과 콘텐츠 제작기법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디지털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온라인 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태화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디지털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의 심화과정이다. 실전 활용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SNS 채널 이용방법 △콘텐츠 제작 △제품사진 촬영·편집 △라이브 커머스 활용법 등을 1:1 컨설팅으로 3개월간 진행한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온라인 유통환경 속 소상공인들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셀프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정 삼계탕 나눔, 농업인·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역 농산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