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기형 의원은 “제10대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한강신도시 주민, 김포시민, 경기도민들의 성원으로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대리인으로서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행복한 김포시와 경기도를 위해 매진하며 더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기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증진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교육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교원 공정채용 지원 조례」 등 총 6건의 조례 제·개정안,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236건의 안건을 공동발의하며 경기교육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협치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집행부 및 시민단체와 소통을 통한 협치로 공공갈등을 도민의 편에서 중립적으로 해소하는 데도 힘썼다.
김포 한강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해결책 촉구, 경기도민 교통복지 제고를 위한 GTX-D 노선의 원안 유지 및 광역교통망 확충 제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지역상생 발전 행보를 펼쳤다.
재선에 성공한 이기형 의원은 한강신도시 발전과 김포시 교통편의 및 경기도 교육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