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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농가 판로 지원·지역사회공헌 두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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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농가 판로 지원·지역사회공헌 두 토끼 잡아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7.1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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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전달한 ‘사랑의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총 취약계층 500가구에 배달된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매년 두 차례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을 위해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하고 있다.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남부보훈지청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사랑의 생필품과 공연 관람 나들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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