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는 워너브러더스의 수많은 명작 가운데 오랜 시간 모두의 인생 영화로 사랑받아온 작품들을 메가박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작품은 <사랑은 비를 타고>부터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카사블랑카>, <브이 포 벤데타>,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보디가드>까지 총 6편이다.
각 작품의 팬들은 물론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한 이들도 명작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는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3개월 동안 차례대로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메가박스는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기획전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6일부터 메가박스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무비패스를 판매한다. 영화 관람권 ‘3매권’은 25% 할인가로 11월 30일까지, ‘6매권’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9월 27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생 영화들을 더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명작들을 영화 팬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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