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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C 시에라'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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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C 시에라'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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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는 7일 선보인 초대형 'GMC 시에라'가 온라인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GMC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7일부터 GMC 홈페이지에서 계약이 가능하다.

GMC 시에라는 풀박스 프레임 보디에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세계 최초 6 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9330만 원부터다.

GMC는 시에라 구입 고객에게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전담 콜센터와 전국 52개소 GMC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서비스망을 전국 8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GMC 시에라 드날리.
▲GMC 시에라 드날리.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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