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는 반 년이 넘었으나 실제 필드에서는 5, 6회 사용했다는 게 최 씨 주장이다. 구매 당시 폴리우레탄 소재로 천연가죽보다 내구성이 강하다고 했으나 조금씩 삭기 시작하더니 갈라져 떨어져 나오기 직전이다.
최 씨는 "운동화가 망가져 AS를 요청했는데 소비자고발센터에 고발하라고 하더라. 프리미엄 온라인몰을 표방하면서 서비스는 구멍가게보다 못하다"며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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