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전자, 강원 고성에 서비스 거점 마련...태풍 ‘카눈’ 수해 복구 지원 나서
상태바
LG전자, 강원 고성에 서비스 거점 마련...태풍 ‘카눈’ 수해 복구 지원 나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8.14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LG전자는 14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주요 부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LG전자는 화재나 누전 등 침수 가전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적으로 알린다. 전문가의 세척 및 수리받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하면 내부가 부식되거나 오물이 말라붙어 누전의 위험이 있다.

LG전자는 11일 태풍 피해가 컸던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강원도 고성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외에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 침수 피해를 본 고객이 LG전자 고객센터로 접수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