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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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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4’ 개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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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은 지난 2023년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처음 개최된 행사다. 올해는 ‘2024 메가주(MEGAZOO)’ 펫산업 박람회에서 진행된다.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4’는 ▲바른 도그 굿즈로 꾸며진 마스코트 하우스와 인형뽑기 및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캠페인 존’ ▲어질리티 전문가의 토크쇼 및 바른 도그 캠페인에 대한 QR 퀴즈쇼와 반려견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바른 도그 스테이지 존’ ▲토요타 브랜드의 전동화 모델들을 관람 및 시승할 수 있는 ‘토요타 라운지’ ▲어질리티 대회 및 바른 도그 어질리티 스쿨(School)이 열리는 ‘바른 도그 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8일에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견과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대회로, 지난 4월 2일부터 26일까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비기너 부문 50팀과 노비스 부문 50팀이 최종 선발됐다.

어질리티 대회에서 각 체급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 팀에게는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올해도 반려인 및 반려견이 함께 뛰놀며 교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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