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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첫 '르엘' 조성...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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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첫 '르엘' 조성...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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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0월 3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센텀 인근에서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부산광역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송홀딩스 박정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2030년 5월까지 (구)한진CY부지에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의 아파트 6개 동, 업무시설 1개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

서울 강남권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는 단지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총 2070세대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다.

단지에는 3500여 평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외관 등 특화설계가 계획돼 있다. 수영강부터 단지를 통과해 동해선의 재송역까지 연결되도록 단지 내 조경을 주변 숲과 연계해 조성한다.

또한 커튼월이 적용될 초고층 전면부동의 옥탑부와 저층부, 업무시설, 단지 내 상가 등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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