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개최한다.
협회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유공자들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표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회장상 총 38점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가 차지했다.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는 가성비 좋은 스페셜티커피로 2017년 론칭 이후 7년 만에 가맹점 800여 개를 돌파했다. 또 원두 가격 동결 등 각종 물품 비용을 낮게 책정하고 가맹점과의 소통을 시스템화해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판촉과 경영 지원으로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우수 프랜차이즈에 ▲노랑통닭 ▲고돼지 ▲정직유부 ▲가마치통닭이, 기술혁신에는 ▲FC다움, 우수가맹점에는 ▲박가부대찌개 충남당진점, 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개인)에는 ▲김은광 ㈜얌샘 대표가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탕화쿵푸마라탕 ▲팔각도 2개 브랜드가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유리우동집이 수상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토더 ▲디포 2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명륜진사갈비 ▲프랭크버거 ▲더벤티 ▲푸라닭 등 16개 브랜드가 받았다. 혁신·성장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불막열삼 ▲오복오봉집 등 3개 브랜드, 루키상 부문은 ▲상구네돼지구이 등 3개 브랜드, 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개인) 부문에서는 ▲정용덕 ㈜세명에프앤에프 대표가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