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무대의 ‘돈 주앙’은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진행되는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태양의 서커스-자이아> 등에 참여한 프랑스, 캐나다의 스태프들과 2006년 내한한 바 있는 오리지널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고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9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수놓을 매혹의 뮤지컬 ‘돈 주앙’은 세기의 옴므 파탈 ‘돈 주앙’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라틴 풍 음악이 화려한 플라멩코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이다.
뮤지컬 ‘돈 주앙’은 2월 6일 본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제 무대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4주간의 리허설을 진행한다. 무대 규모의 리허설 룸에서 4주 동안의 연습을 마친 후, 공연 시작 4주 전부터 실제 무대 세트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것. 끝없는 연습으로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 ‘돈 주앙’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심보람 기자,사진 김고운 기자]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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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우김다현 빨리보고싶다~ 기대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