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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 중국여성과 데이트, '중국판 무한도전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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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 중국여성과 데이트, '중국판 무한도전 일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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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이 한 여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휴대전화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확산됐다.

사진 속에는 김준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는가하면, 회전목마에 나란히 앉아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취한 채 찍은 스티커 사진을 서로 확인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사진 속 장면은 김준의 실제 데이트가 아닌, 중국판 '무한도전'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호남위성TV 버라이어티쇼 '쾌락대본영'의 촬영 장면. '쾌락대본영'은 1997년 7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중국 전체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판 버라이어티쇼다.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905는 12일 "김준이 중국판 '무한도전'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호남위성 TV 버라이어티쇼 '쾌락대본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쾌락대본영> 서울특집에는 김준 외에 한채영과 이민호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0월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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