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연습실 현장 공개에서 20대 중반이라 믿기 어려운 귀엽고 발랄한 외모를 선보였다.
다나는 극 중 달타냥과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그녀는 달타냥 역에 캐스팅된 엄기준, 김무열,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과 많은 키스신을 나눈다.
이에 다나는 “네 남자와 연기할 생각에 걱정이 되긴 하지만 콘스탄스가 됐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걱정된다”면서 팬을 의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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