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물이 존재, 생명체 존재 가능성 아주 높아"
상태바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물이 존재, 생명체 존재 가능성 아주 높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6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새로운 슈퍼지구가 발견돼 학계 및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의 'HARPS'(고정밀도 시상속도계 외행성 탐사장치) 연구팀이 찾아낸 이 행성은 황새치자리에서 49광년 떨어져 있다.

'슈퍼지구'는 암석으로 이뤄졌고, 질량이 지구의 2~10배에 달하는 천체를 말한다.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슈퍼지구' 케플러-21b는 암석 형태로, 지구 반경의 1.6배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슈퍼지구'에 공기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지구와 마찬가지로 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대박이네", "이제 해외가 아니라 외계 여행?", "외계인 있나?", "다 새로운 지구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