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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아토피 환자들에게 전하는 '복음'...염소제거 UBT 온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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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아토피 환자들에게 전하는 '복음'...염소제거 UBT 온천수기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6 11:2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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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그냥 안마시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금속과 염소, 녹, 세균 때문이라고 답한다.

수돗물안에 녹아있는 이들 해로운 물질 때문에 극구 정수기를 사용하고 아니면 끓여먹거나 약수를 떠다 먹는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국내 정수기 보급률은 43%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한 통계여서 실제 정수기를 집중 사용하고 있는 도시가구만을 따지면 정수기 보급률은 65~70%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돗물에대한 심각한 불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셈이다.

특히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수돗물의 가장 큰 해악성으로 염소(Cl2)를 꼽는다.

염소는 세계 공히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염소 자체가 독극물질이기 때문이다.

염소는 우리생활에서 표백제 살충제 락스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한결같이 독한 화학반응이 필요한 분야다.

그렇다면 그 해로운 염소를 왜 사용할까?

원수에 있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살균, 소독하기 위해서다. 만약 염소가 없다면 수도관 내부에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염소가 없는 수돗물은 아예 마실수조차 없게된다. 염소 소독을 통해 그나마 우리가 미생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셈이다. 어쩔수없는 '필요악'인 셈이다.

대부분의 도시 상수도 시설에서는 염소(Cl2)의 농도를 1ppm 정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병원균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농도지만 사람도 염소의 위해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수돗물중의 염소는 트리할로메탄(THMs)이라는 화합물질을 생성시키는데 이물질이 발암물질이다. 동물실험은 물론 인간에게서도 발암성이 입증됐다.

이외에도 염소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포롬알데히드, 클로로포름등 독성물질도 생성한다. 이들 물질은 발암 이외에도 적혈구나 갑상선을 손상시키고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부와 모발을 거칠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같은 염소의 위해성 때문에 도시 가정의 대부분은 수돗물을 그대로 음용하지 않는다.

정수기가 널리 보급되고 있고 약수나 지하수를 사용하고 생수를 사다먹기도 한다.

'먹는물'만 피하면 염소의 위해에서 벗어날수있을까?

미 화학협회(ACS)는 연구보고서에서“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물로 샤워하는 것은 그 물을 마시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발표했다.

샤워 중에는 염소가 피부를 통해 흡수되고 일부는 증발해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스며들게 된다는 것이다. 밀폐된 공간(목욕탕)에서 샤워할때가 마실때보다 발암성이 3~4배 증가한다는 충격적인 보고다.

샤워 이외 세안 양치질 머리감기 반신욕등도 똑같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샤워나 목욕은 주로 온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염소는 휘발성이 강해 수온이 높아지면 기체상태의 염소화합 물질로 휘발되어 호흡기로 직접 흡입 되므로 유해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같은 과학적인 연구 논문이 아니더라도 수돗물 샤워로인한 부작용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경험한다.

샤워를 많이 할수록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가 촉진되거나 피부를 건조하게해 아토피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또 머리가 거칠어지며 빠지고 비듬등이 생기는 원인도 염소 수돗물의 영향이다.

수돗물로 자주 설겆이하는 주부들이 습진에 노출되는 이유도 염소가 주원인이다.

이외 과학자들은 미세혈관 축소, 심장질환 동맥경화 치매등의 치명적 질환에도 염소가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수돗물이 못미더워 고가의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더 큰 위해를 일으키는 '쓰는 물'을 방치함으로써 피부는 물론 건강을 망치게 된다는 결론이다.


해외 피부과 전문의들은 염소가 있는 수돗물 샤워는 아토피 피부염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염소가 피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이외 여드름, 탈모증 등의 증상도 악화시킨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유아는 천식, 비염에도 걸리기 쉽다. 수돗물에서 기화한 염소가스가 코와 기관지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이다. 피부, 기관지, 코점막은 신체의 표면으로 외부의 이 물질에 대해서 면역기능을 갖는다.

염소가 함유된 물로 목욕을 하면 증발한 염소 가스가 코나 목을 통해 기관지나 폐로 들어간다. 호흡법을 갓 배우기 시작한 유아에게 이것은 심한 자극이며 극히 미량의 화학물질이라도 유아에게는 치명적이 될수있다.

매일 염소수로 목욕을 하면 기관지가 염소에 의해서 상처를 입고 기관지 면역기능을 교란해 결국 알러지 천식이라는 무서운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알러지 비염이 피부나 기관지염보다 늦게 발병하는 이유는 염소가 피부나 기관지보다 코 내점막에 늦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한 소아과 병원은 유아의 기관지 발병 원인이 수세화장실, 목욕, 샤워등 수돗물 수요가 급증, 염소 흡입량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얼마 전 인기 TV프로그램인 ‘스펀지’에서 방영된 적도 있지만, 술로 목욕을 하는 경우 직접 마시는 것 보다 훨씬 많이 취한다는 사실과 비슷한 원리다.

이 병원 관계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있다. 후천적 요인은 주로 환경오염에서 기인하는데 이중 가장 큰 요인이 수돗물에 함유된 염소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염소의 해악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염소를 제거하는 각종 기기가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되고 있다.

국내 몇몇 중소기업과 미국등에서 제조된 수입 제품이 초기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리딩브랜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 염소제거기에대한 제대로 된 품질관리 규정이나 공인된 검사기관조차 아직 없는 실정이어서 소비자들이 제품구매에 혼란을 겪고 있다.

UTB 염소제거 온천수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 FDA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며 또한 국내 유일하게 공인된 기관의 14,000리터 실험을 통과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고 있다.

유바이오텍이 지난 30년간 온천수기 개발 한우물을 파오며 완벽한 기술 보완을 거쳐 출시했다.

이회사 유희영 대표는 "세계에서 염소를 완벽하게 제거할수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같은 자신감에서 유바이오텍은 제품 설치시 잔류염소 측정시약을 제공하고 있다.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잔류 염소가 검출되는지를 직접 측정해볼수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

UTB 온천수기는 본체 카트리지와 샤워 헤드로 구성돼 있다.

수돗물이 본체 카트리지를 통과하면 분해→ 흡착→ 분해→ 흡착의 반복적인 제거과정을 통해 염소가 없는 99.9%의 자연수로 변화된다.

본체 카트리지는 유바이오텍의 13년간 연구개발 기술이 집적된 핵심 부품으로 마이크로 필터와 칼슘세라믹 이온화미립자구조및 미네랄 생성 세라믹등 99.9% 천연소재 세라믹의 과정을 거쳐 물을 자연수로 환원시킨다.


대부분의 연수기는 이온교환 수지를 필터로 사용하며, 물의 경도를 높이는 +이온 (Ca, Mg, Fe, K 등)을 흡착하고, 경도를 낮추는 -이온 (Na) 을 배출 함으로써 물의 표면장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연수기에 사용되는 필터(이온교환수지)는 염소제거 기능이 없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 카본 필터를 별도로 부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단지 부수적인 기능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수온이 올라가면 연수기 필터는 염소제거 기능이 거의 없어지는 문제가 있다.

염소제거기는 경수를 연수를 바꾸지는 않으나 피부와 건강에 해를 끼치는 염소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

결론적으로 염소제거기와 연수기는 같이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는 하나 전혀 별개의 기능을 지닌 다른 제품이다.

수돗물에서 염소를 제거하는 것은 피부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다.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서는 필수사항이기도 하다.

수돗물 속의 염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염소제거기를 설치하는것 이외에도 끓인 물을 사용한다거나 받아서 24시간 정도 경과한 물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러나 물을 끓이거나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 사용하더라도 이미 염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킨 발암성물질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제품 체험을 위해 목욕탕에 UBT 온천수기를 설치한지 2달째.

설치를 의뢰하고 퇴근해보니 하루만에 목욕탕 욕조 샤워기에 샤워 헤드가 달린 길쭉한 본체 카트리지가 설치돼 있었다.

당장 이날부터 양치물, 손씻을때, 샤워, 머리감기, 반신욕에 온천수기를 즉시 사용했다.

쓰는 느낌은 이전 수돗물과 별 차이가 없는 듯했다.

다만 저녁 양치나 손씻을때 찬물에서 다소 풍기던 염소 냄새가 확실히 사라져 기분은 상쾌했다.

그러나 채 1주일이 안돼 온천수기의 효능은 확실하게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튼튼한 피부를 갖고 태어나 알러지나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등 피부관련 이상을 겪은적은 거의 없었으나 저녁 퇴근후 집근처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난후 하는 샤워 때문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매일 샤워하다보니 피부가 극히 건조하고 거칠거칠하며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따끔따끔 따갑게 쏘는 느낌까지 들었다. 혹시 목욕세제 때문인가 싶어 일체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샤워해도 피부 건조증과 따끔따끔한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보습제를 발라도 시간이 지나 잠자리에 들때쯤이면 다시 따끔거려 몸을 뒤척여야 할때도 있었다.

그동안 물이 피부에 있는 기름기를 훓어가기 때문이라는 추측만 해왔다.

그러나 온천수기를 사용하고 부터 이러한 증상이 눈녹듯 사라졌다.

따갑거나 건조한 느낌이 전혀 없어 곧바로 보습제 바르기도 중단했다. 어쨋든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 화학제품을 몸에 가까이할 필요는 없는 일 아닌가?

온천수기 2달 사용하는 동안 보습제를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피부는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손으로 쓸어봐도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샤워후 건조하고 따가운 증상이 염소 때문이었나... 새삼 끔찍하다.

더 진작 이제품을 알았어야 했는데...이 독물로 몇십년간 양치하고 머리감고 샤워를 계속해왔다니...무지가 몸을 망쳐왔다는 후회가 땅을 쳤다.

실제로 많은 연구보고서들이 수돗물 중에 함유된 염소가 피부 노화및 염증과 관련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염소는 산화작용으로 피부의 고분자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를 파과한다.

각종 지방산 오일들과 산화방지제인 비타민E는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며 외부의 각종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염소로인해 이같은 물질이 파괴될 경우 습진이나 피부 건조를 유발하게된다.

그동안 겪은 샤워후 건조증이 물 때문이 아니라 염소 때문이라는 점이 이제 확실해졌다,

의사들도 수돗물에서 염소를 제거하거나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장치를 사용한다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권하고 있다.


머리결도 한층 부드러워졌다. 빠지는 양도 눈에띄게 줄었다.

탈모가 심해 머리가 항상 부시시하고 머리를 감을때면 세면대에 빠진 머리카락들이 가득 떠다녀 근심을 크게 했다.그냥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아서 라고 여겼다.

그러나 온천수기를 사용하기 시작한후 어느날 보니 빠진 머리카락이 대충 셀수있을 정도로 듬성해졌다. 탈모의 원인도 염소였을까?

비싼 탈모방지 샴푸 바르고 염소 수돗물로 머리감으로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머리카락만 지킬수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는 많은 사람들...그들에게 먼저 권하고 싶다.

딸아이의 가벼운 아토피 피부염 증상도 깨긋히 사라졌다.

심하지는 않지만 딸애도 샤워하거나 자고난후 다리와 팔등에 벌겋게 반점이 솟으면서 가려운 증상을 겪어왔다.

피부가 발진되는 부위는 평소에도 피부가 딱딱하고 거친 느낌이 들어 다른 피부와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는 가벼운 아토피 증상이라며 샤워시 뜨거운 물을 쓰지 말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가급적 화학 소재 옷보나는 면소재 옷을 입고 침구 소독을 철저히 해주라는 처방을 받아왔다.

가끔씩 심할 때는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발라주고 천연 세제로 옷과 침구를 세탁하는등 주의를 기울여왔다.

온천수기를 사용한후 딸아이의 아토피 증상도 눈녹듯 사라졌다.

평소 딱딱하고 거친 느낌이 들던 정강이와 팔둑 부위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드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샤워후나 자고난후의 발진증상도 거의 사라졌다.

아토피 피부염은 불치병이라 여겨왔고 증상을 완화시키려는 노력만 기울여왔다. 그러나 아토피도 나을 수있는 방법이 있다니...아토피 복음이 아닐수없다.

일본의 한 아동병원에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염소를 제거한 물로 목욕하는 요법을 실시한 결과 80~90%가 피부자극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했으며, 79%가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히고 있다.


UBT온천수기는 1~2달 체험으로 확실한 효능을 확인할수있다. 저자의 경우 처음 사용부터 샤워후 건조함과 따가움이 없어져 보습제 사용을 중단할 만큼 확실한 효과를 경험했다.

딸아이의 사례로 볼때 가벼운 발진이나 가벼운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확실했다.

딱딱하고 거친 피부가 여느 다른 피부와 다름없이 변하는데 대략 2달쯤 걸렸고 발진도 일어나지 않았다. 탈모방지에대해서도 약간의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머리감을때 빠진 머리카락 수가 다소 듬성해 보였으나 이전 많이 빠지던 평상시의 기억들이 사라져 정확한 개선 수치를 드러낼수없는 점이 아쉽다.

회사측은 좀더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에대해서도 확실한 효과를 장담하고 있다. 식구중에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환자가 있지 않아 회사측의 그같은 장담을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염소수돗물의 해악성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보면 그럴만한 개연성에는 충분히 수긍이 간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듬뿍 든 약을 바르지 말고 염소제거 물을 ‘바르라고’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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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2008-07-18 09:21:07
내용물이
애매하게 표기되어 있어서 판단하기 어렵네요. 세락믹이라 해도 그 종류가 수백가지가 넘고 또 연수기가 양이온교환수지 외에 카본필터만 장착하는 것도 옛날 이야기 아닌가요? 염소제거 할려면 방법은 많은데 뭐가 효율적인가 하는거 아녀요?

황금열쇠 2008-07-04 13:45:50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소제거 온천수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 강 태 식 010-2924-4007, 이메일 oaky00@paran.com ]
이메일로 연락 주실때는 성명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현정 2008-07-04 12:40:49
설치하고싶은데...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