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대해 방송에 컴백한 조성모, 김종국의 향후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날 입대해 지난 5월23일 나란히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종국은 10월 정규 5집 발매를 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7월에는 신보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김종국은 현지에서 듀스 출신 프로듀서 이현도와 함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곡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항간에 떠도는 '발라드 컴백설'과 관련해 "아직 확답할 수 없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성모의 새 앨범은 내년이나 돼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수목극 '바람의 화원'의 OST 작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조성모는 7집 정규 앨범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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