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의 ‘근육사업’이 드디어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훈이 대표르 맡은 헬스클럽 '에너지짐'이 오는 11,12일에 서울 은평구 불광동과 노원구 중계동에 오픈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픈 식에 장동건, 류시원, 안재욱, 한재석 등 한류스타들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강남에서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한 바 있는 이훈은 에너지짐 오픈으로 운동매니아 연예인으로의 이미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오픈 행사에는 소년, 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열릴 계획이며 이훈은 "앞으로 계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향후 '에너지 짐'의 수익금의 일부를 '따사모'에 전달할 계획이라는 의사도 함께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활동을 하기 전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직접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트레이닝 또한 담당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훈은 지난 8월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종영 이후 연기활동을 쉬고 있으며 KBS 2FM 89.1MHz에서 매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이훈, 지현우의 미스터 라디오'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