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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빅뱅 리메이크가 지금까지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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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빅뱅 리메이크가 지금까지 중 최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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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곡 붉은 노을을 리메이크한 빅뱅에게 극찬을 쏟아부었다.


빅뱅은 최근 2집 리멤버를 발매하며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이 원곡을 부른 이문세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문세는 최근 빅뱅 소속사 대표 양현석에게 "‘붉은 노을’이 세련된 편곡과 멜로디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나온 ‘붉은 노을’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1988년 발표된 이문세 5집 '가로수 그늘아래서면'에 수록된 ‘붉은노을’은 올해 2월 타계한 작곡가 故이영훈의 작품으로 그동안 마야, 신화, 유리상자, 버블시스터즈, M.C. The Max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다.


기존의 리메이크와 다르게 빅뱅은 후렴구만을 샘플링해 기존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던 것과 전혀 다른 노래로 재탄생 시켰다.


한편 빅뱅 정규 2집은 선주문 20만장을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음반 차트 및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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