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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대시 "많은여자들이 다가왔지만 사랑을 못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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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대시 "많은여자들이 다가왔지만 사랑을 못할 거 같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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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12살 연상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지난 사랑 얘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노윤호는 "12살 연상의 여자 연예인이 대시해 온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동방신기 콘서트에 초청을 받아 오기로 했던 한 유명 여자 연예인이 "유노윤호가 나와 사귀기로 하면 가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유노윤호는 첫 여자친구가 자신 때문에 받은 상처와 이에 얽힌 사연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또 "길거리를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노윤호의 고백이 공개되는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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