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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등포점 '폐점 떨이'..가전품 최고5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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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등포점 '폐점 떨이'..가전품 최고50%할인
  • 임학근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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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내년8월까지 문을 닫고 인근에 있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보다 훨씬 으리 으리한 점포로 재탄생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11일 "영등포점을  옆에 있는 옛 경방필백화점과 합쳐 대형 백화점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이달말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말 경방필백화점을 20년간 장기 위탁경영키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 백화점을 합쳐 내년 8월 매장면적 4만3천306㎡ 규모의 대형 백화점으로 새 출발한다"고 말했다.

  영업종료를 앞두고 14일부터 30일까지 '해피엔딩 빅세일' 행사를 연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고급 화장품 기획전과 가전 및 생활 진열상품 한정판매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마련된다.

  구두 균일가전 및 의류, 잡화, 생활용품 균일가전 등 저가 제품 떨이 행사도 연다.

  특히 가전 전품목을 정상 판매가격 대비 최고50% 할인 판매하고 홈패션은 40~50%, 주방용품은 30~50% 싼값에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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