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8일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건희 회장의 둘째 사위 김재열 제일모직 경영기획 담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나 장녀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사장 겸 호텔신라 사장의 남편이자 이 회장의 맏사위 임우재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는 승진하지 못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열 부사장과 임우재 전무는 작년 그룹 임원인사에서 아내인 이서현 전무,이부진 전무와 동반 승진했었다.김재열 부사장은 전무 승진 1년만에 이서현 제일모직ㆍ제일기획 부사장과 동시에 승진했다.이에 앞서 이뤄진 사장단 인사에서 이부진 사장은 2계단 파격 승진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우리금융 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10년 내 톱10 초대형 IB 진입 목표"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락앤락,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실시...환경보호·자원순환 앞장 생보사, 상품 판매과정 민원 다발...손보사는 보험금 지급분쟁 꾸준 한진, 택배 서비스 강화 속도...네이버 'NFA' 라스트마일 배송부터 11번가 슈팅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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