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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애인 '그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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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애인 '그녀' 아니야?"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2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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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세계결핵의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오지헌(맨 오른쪽)이 선우용녀, 정종철, 박준형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오지헌이  "애인이 생겼다"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애인이 누구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짚이는 사람이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오지헌은 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동안클럽에 출연해 "심리치료사 여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지헌은 찔끔하며  망설이다가 "있다. 생겼다"고 털어 놓았다. 

이휘재.박명수등 MC들이 "오지헌의 어디가 좋다고 하더냐"는묻자 "신앙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난3월 오지헌이  신인가수 태사비애(박희경)와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적이 있다.  

그래서  심리치료사 여자친구가 태사비애일 것이라는 추측이 네티즌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태사비애가 그 단초를 제공했다.  그는 싱글 앨범에 수록된 ‘여자라서 그래요’는 오지헌을 생각하면서 직접 작사했다고 공개했었다. 

2005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한 오지헌은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태사비애는  2006년 SBS ‘마이걸’에서 메인주제곡은 ‘상어를 사랑한 인어’로 모바일 차트에서 1위에 올라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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