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청순하고 예쁜 데 평상시에 화장하지 말지..."
KBS 아나운서 김보민과 최송현의 티 없이 맑은 ‘쌩얼’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3542’라는 제목으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쌩얼'이 본인의 마음에도 들었고 그 만큼 자신이 있었을까?
김보민 최송현 아나운서는 볼에 집게손가락을 올려 놓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빨간 안경을, 최송현 아나운서는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화장기가 전혀 없는 ‘쌩얼’을 과시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이제 곧 결혼하시는 예쁜 보민 선배님~ 축구공과 마이크 디자인 청첩장 참 예뻐요.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KBS1TV ‘과학카페’와 KBS2TV ‘상상플러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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