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얼굴 값','끼 값'하네!"
개그맨 김준호의 친 여동생으로 케이블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인 김미진이 지상파 TV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김미진은 지난11월30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친 오빠 김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깔끔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김은영 부부의 결혼생활을 일기예보 형식으로 구성해 방송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김미진이 연예계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있다. 이날 지상파TV출연은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을 위한 몸풀기란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김미진은 이미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 한달여 만에 단독 MC로 캐스팅됐다.
김미진은 이데일리TV의 '트렌드'라는 종합정보 프로그램 MC를 맡아 40여분을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트렌드'는 KBS2TV 'VJ특공대'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사회, 경제적 트랜드를 많이 취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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