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모델’로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서지효.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디자이너크럽 DCM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 7회 RNX 패션쇼’에 모델로 나와 화제의 인물로 떠 올랐다. 이유가 있다.
의대를 다니다가 중퇴해 머리가 있는 모델로 꼽히고 있다. 포항공대 기계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성형 모델 대회 2위’에 등극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성형수술 이유가 가관이다.
“성형수술을 무료로 해 주는 기회가 있다기에 신청을 했다. 300명이 지원을 해 그 중 6명이 성형수술 대상자로 뽑혔다. 그중에 6명이 겨루는 본선에서 2위를 했다”
수술은 눈과 코만 했다고 주장했다. 사이버 공간엔 전신을 칼을 댄 것 처럼 소문이 돌았다.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눈과 코 성형외에 턱에는 보톡스 주사를 를 맞았다고 실토했다.
그러나 항간에는 쌍꺼풀.코.사각턱.가슴확대.팔 지방흡입.피부 레이저등 다양한 수술을 받았다는 소문이 꾸준히 돌고 있다.
서지효는 연예계 활동을 꿈꿨지만 외모 콤플렉스를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성형 수술 덕분에 꿈을 이룬 셈이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후 다니던 회사에서도 처지가 난처하게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