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와 연기자 윤주련의 사랑 얘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이 미니홈피에 '닭살' 돋는 사진과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동시에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김진표와 윤주련의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이 쇄도하고 있다.
김진표는 작년 1월 이혼의 상처를 입었다.그 아픔을 아는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끝까지 지켜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악플도 제법 있다.그러나 숫자로 따지면 소수다.
이 커플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이 보도를 통해 공개되자 사실상 '커밍 아숫'을 한 상태다.
김진표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를 진행 중이다. 윤주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있다. 최근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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