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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별내 신도시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에 ‘트롬 워시타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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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별내 신도시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에 ‘트롬 워시타워’ 공급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3.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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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서 입주를 시작한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에 트롬 워시타워 공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워시타워의 첫 번째 대규모 B2B 공급 사례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특징이다.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워시타워의 건조기에는 트루스팀 기능이 적용돼 탈취·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워시타워에 탑재된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최적의 세탁방법을 스스로 선택해 옷감을 보호한다.
 

LG전자는 이밖에 스마트가전 및 LG 씽큐 홈 솔루션도 모든 세대에 일괄 공급했다.

입주 고객은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워시타워를 비롯한 스타일러, 스팀 식기세척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이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무인택배,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공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윤성운 리빙어플라이언스 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롬 워시타워처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B2B 가전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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