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 방에도 한대 더 두는 플러스 가전’을 콘셉트로 ‘서브가전’의 목적에 맞게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만 엄선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세컨드 공기청정기로 방마다 부담없이 비치할 수 있는 하이얼 공기청정기(HAP16MW)를 1500개 한정물량으로 마련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인켈 32인치 TV’는 10만원대 가격으로 작은 방에 두고 자녀들의 교육영상이나 영화감상, 콘솔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브 가전’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A급 정품 패널과 20W 스피커를 탑재했고, 5ms의 빠른 화면 응답속도를 갖췄다. 올해 1월 생산된 상품을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의 가전PB 브랜드 ‘일렉트리카’의 헤어드라이어(ITD-B20J1)는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가성비 드라이어임에도 1600W 세기의 강력한 풍량과 2단계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춰 편리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에코너 T1 핸디형 무선 진공청소기(4만9000원)는 3만2000rpm의 강력한 모터스피드가 장점이다. 22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됐고, 충전도 손쉬운 C타입 충전방식이 적용됐다.
행사카드 결제 시 2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뮤즈 스톰북14아폴로플러스’ 노트북은 다자녀 가정에서 구매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대표적인 서브 노트북으로 꼽힌다.
Intel 셀러론 CPU와 4GB RAM, eMMC 64GB, SSD 확장슬롯 등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MS 윈도10홈과 MS오피스 등 정품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풀메탈 보디로 지문인식 기능도 있다.
이밖에도 루컴즈 소형냉장고(R048K03-S)는 10만5000원(행사카드 결제 시)에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컴팩트 사이즈를 자랑하며 저소음 설계와 직접냉각방식을 갖춘 냉장고다.
오화영 홈플러스 소형가전팀장은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맞아 가정에서 부담없이 추가로 구비할 수 있는 ‘서브가전’을 다양하게 엄선해 선보였다”며 “미니멀 라이프에 걸맞게 가격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끌어올린 우수한 가성비의 ‘플러스 가전’들을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