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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잔여 세대 공급...계약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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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잔여 세대 공급...계약률 90%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3.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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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잔여 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90%대의 계약률을 보이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1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0가구 규모다.

특징으론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헬스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됐다. 또 10년간 공공임대 아파트로 이용하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도 법적 상한선인 5% 내에 이뤄진다.

현재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상승세인 상황에서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1억5000만 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 원에 월 임대료 20만8000원이고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2억 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3500만 원에 월 임대료 27만 원이다.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전주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앞에 전주하가 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전주원광대병원,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생태공원 등이 있다. 산책, 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전주천도 인접해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다 향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부터 상담문의 및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해당 단지 105동 102호에 마련됐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든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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