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1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0가구 규모다.
특징으론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헬스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됐다. 또 10년간 공공임대 아파트로 이용하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도 법적 상한선인 5% 내에 이뤄진다.
현재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상승세인 상황에서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1억5000만 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 원에 월 임대료 20만8000원이고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2억 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3500만 원에 월 임대료 27만 원이다.
![](/news/photo/202103/622302_217922_4422.png)
단지 앞에 전주하가 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전주원광대병원,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생태공원 등이 있다. 산책, 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전주천도 인접해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다 향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부터 상담문의 및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해당 단지 105동 102호에 마련됐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든신문=김승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