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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배달특급 앱, 경주 공공배달앱과 공정 배달앱시장 만들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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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배달특급 앱, 경주 공공배달앱과 공정 배달앱시장 만들기 협력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3.2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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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경북 경주지역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협의회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 정상화와 기존 배달앱과의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동 홍보와 관계사 간 경험 및 방안 공유, 법안 제안 등의 활동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각 공공배달앱이 지역에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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