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커피라떼 1+1'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던킨이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인 '버터스카치 라떼'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던킨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구매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피라떼 1+1'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28일까지 운영된다. 던킨 매장에서 버터스카치 라떼를 비롯한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간 커피 메뉴 6종 중 하나를 주문하면 원하는 커피라떼를 하나 더 증정한다. 핫과 아이스 모두 적용 가능하다.
 

던킨의 시그니처 커피 '버터스카치 라떼'는 달콤하고 쌉쌀한 특유의 풍미와 우유 거품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가 좋은 메뉴로 꼽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터스카치 우유 베이스에 묵직하고 진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고 음료 위에 스카치 밀크 폼을 올려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버터스카치 라떼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누리며 던킨 커피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라면서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주일간 진행하는 커피라떼 1+1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던킨 커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