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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천안공장 화재 진압 완료…"조기 진화로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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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천안공장 화재 진압 완료…"조기 진화로 인명피해 없어"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3.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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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23일 충남 천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소방당국의 조기진화 노력으로 인명피해가 없었고 공장 핵심 설비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물류창고, 사무동 등은 부대시설이 전소돼 일정기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태제과 측은 "재가동에 한달 가량 시일이 걸릴 것"이라면서 "껌, 초콜릿 등 비축 물량으로 제품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재는 23일 밤 8시경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청흥리 소재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발생했다. 불은 10개 동 중 1곳의 자재에서 발생해 공장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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