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대표는 NHN 한게임 대표를 거쳐 2012년부터 게임 기업 넵튠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욱 대표는 주주총회 직후 프렌즈게임즈 대표로 취임했으며 넵튠 대표 이사직도 함께 겸할 계획이다.
![▲정욱 프렌즈게임즈 신임 대표](/news/photo/202103/623055_218516_2811.jpg)
정욱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국내 캐주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업계의 화두인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시도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 자회사이다. 2018년 출범 후 프렌즈타운 등을 서비스하며 독보적인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신작 프로젝트킹(가칭)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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