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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술 가전 집콕 트렌드로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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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술 가전 집콕 트렌드로 판매량 '껑충'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3.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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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집콕 트렌드로 디오스 와인셀러와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길어져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LG전자 홈술 가전인 와인셀러와 홈브루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 와인셀러는 대용량 모델 수요가 높다. 지난 2월까지 대용량 모델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대용량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와인의 맛과 향을 더 오래 유지하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LG 홈브루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했다.

LG 홈브루는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은 후 간단한 조작으로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 진행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 ▲발효, 숙성, 보관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등을 적용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혁신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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