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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매출 65조원 역대 최대...스마트폰과 TV·가전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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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매출 65조원 역대 최대...스마트폰과 TV·가전이 견인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4.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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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당초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9조3000억 원의 영입이익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65조 원, 영업이익 9조3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48%, 44.19% 증가한 숫자다. 매출은 1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

'갤럭시 S21' 등 스마트폰과 TV·가전 부분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관측된다.

CE 부문도 TV와 생활가전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1조 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QLED TV와 LCD TV 프로모션 강화가 판매 증대로 이어졌으며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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