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사업은 통신기반 유동인구 정보를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 시장 및 트렌드 분석과 함께 경쟁사 혹은 경쟁 지역의 트렌드 비교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편의를 위해 데이터뿐 아니라 웹 기반의 방문객 분석 솔루션(TrIP)을 제공하며, 방문객 가구 특성이나 모바일 관심 카테고리까지 분석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에 최적화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왼쪽)과 최돈모 KMAC CSO](/news/photo/202104/624304_219578_217.jpg)
KT는 ▲KT 빅데이터 기반 ‘커스터머 유니버스 (Customer Universe)’ ▲KT 상권 분석 플랫폼(GrIP) ▲KT 관광 분석 플랫폼(TrIP) ▲마케팅 코치, 잘나가게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KMAC은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리서치와 맞춤형 컨설팅, 세일즈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 유니버스’란 ▶성별·연령·지역 등의 '인구통계 정보' ▶결혼·이사·병역·학업 등의 '생애단계 프로필' ▶1인가구·키즈·학생·성인가구 등의 '거주형태 프로필' ▶휴대폰 기지국 신호를 이용한 주요 상주위치·관광지·상권 등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빅데이터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다년간 축적된 공공영역의 KT 빅데이터 사업 레퍼런스를 KMAC의 전문 컨설팅에 활용하겠다”며 “빅데이터가 대한민국 기업 및 기관들의 지속성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