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서울시, 양재 시민의숲에서 '숲문화아카데미' 운영 
상태바
서울시, 양재 시민의숲에서 '숲문화아카데미' 운영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4.19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양재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들이 숲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9개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일인 24일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의 숲 커뮤니티센터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유아 숲 나들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놀며 배우는 숲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숲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의숲과 함께하는 숲 문화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