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9개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일인 24일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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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숲 커뮤니티센터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유아 숲 나들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놀며 배우는 숲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숲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의숲과 함께하는 숲 문화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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