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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개편 후 10일 만에 20만좌 신규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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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개편 후 10일 만에 20만좌 신규개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4.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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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새로워진 '26주 적금'이 10일 만에 2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지난 2018년 6월 출시된 대표 수신 상품으로 지난 19일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26주 적금에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별도 상품으로 분리했다.
 


단일 상품으로 분리해 선 보인 첫 날에 6만1000좌가 개설됐고 이튿날에는 누적 10만좌를 넘어섰다. 지난 10일간 하루 평균 2만3100좌의 신규 26주 적금 계좌가 새로 열렸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26주 적금의 앱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보다 더 높은 최대 연 1.60%의 금리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우대금리 혜택을 기존 연 0.20%포인트에서 최대 연 0.50%포인트로 높였는데 계좌개설 이후 7주 간 자동이체를 통해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기본금리 연 1.10%에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지고 26주 동안 이어질 경우 연 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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