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영양제 '텐텐'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텐텐은 비타민(A, B1, B2, B6, C, D, 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다.

코엔자임Q10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함유돼 있는데 성장기 체내 에너지 생산 촉진 작용으로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 자일리톨도 첨가돼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텐텐은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시, 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 시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텐텐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만 8세 미만의 경우 하루 2번, 1회 1정씩 △만 8세 이상의 경우 하루 2번, 1회 2정씩 복용하면 된다. 츄정 타입으로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텐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면서 "텐텐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통해 더욱 더 사랑 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텐텐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