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 사는 정 모(여)씨는 지난 달 말 마트에서 구매한 떡볶이 떡의 포장을 뜯었다가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한 데다가 포장도 뜯지 않아 곰팡이가 피어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정 씨는 "떡 상태가 심각해 업체에 문의글을 남겼으나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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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사는 정 모(여)씨는 지난 달 말 마트에서 구매한 떡볶이 떡의 포장을 뜯었다가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한 데다가 포장도 뜯지 않아 곰팡이가 피어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정 씨는 "떡 상태가 심각해 업체에 문의글을 남겼으나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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