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트골프 앱은 입점 브랜드들의 여러 상품을 직접 큐레이션하는 것뿐 아니라 스타일 화보를 직접 촬영, 자체 콘텐트로 제작된다.
고객들이 트렌디한 제품을 접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스타일링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전문적인 에디토리얼과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트를 마련한다.
6월부터 ‘잇츠마이골프’ 카테고리를 신설, 골프 브랜드 관련 종사자의 스토리와 스타일링에 대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더 카트 골프에는 지포어, 피브비, 아넬 등 MZ세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40여개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연말까지 매니어층에 인정 받는 국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 카트 골프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버즈 오브 콘도르, 존스, 라다 등 해외 유명 골프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한 '한정판 래플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이템들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를 통해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 카트 골프' 앱을 다운로드 할 경우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들에게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럭셔리 브랜드 닐바렛의 볼 파우치가 증정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별도의 10%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 카트 골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카트 골프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 이후 고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카트 골프는 골프 전문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