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착한점심 메뉴인 데리버거 세트는 4000원에서 3900원으로, 치킨버거 세트는 4500원에서 4200원으로,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는 6100원에서 58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또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운영 개편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더욱 더 가성비 높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존 제품들에 대한 할인율도 추가 반영해 고객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고자 가격과 메뉴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