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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가격 리뉴얼…정상가 대비 평균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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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가격 리뉴얼…정상가 대비 평균 15% 할인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5.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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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 차우철)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6월 1일자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의 메뉴와 가격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착한점심 메뉴인 데리버거 세트는 4000원에서 3900원으로, 치킨버거 세트는 4500원에서 4200원으로,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는 6100원에서 58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또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리아는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폭을 높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운영 개편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더욱 더 가성비 높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존 제품들에 대한 할인율도 추가 반영해 고객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고자 가격과 메뉴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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