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외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땀 흘려 싸우신 선조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경기도는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기도에 사시는 여덟 분의 애국지사들께 예우를 갖춰 헌신에 보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독립유공자 여러분께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국가유공자들께서 생활고나 끼니 걱정 없으시도록 지원하며 세상을 떠나시는 순간까지 극진히 모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도 참전명예수당으로 보답하고 있으며 타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신 의사상자분들의 의로운 행위에도 각별한 보상을 드리고 있다"며 "우리가 꿈꾸는 나라, 희망 가득한 공정한 세상,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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