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석이 자국과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주석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2014년부터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 등 8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청년 과학자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등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양성에도 힘써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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