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반도건설, 충남 내포혁신도시에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가 ‘파피에르 내포’ 동시 분양 중
상태바
반도건설, 충남 내포혁신도시에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가 ‘파피에르 내포’ 동시 분양 중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11.19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건설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 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분양 중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수요층이 두터운 84㎡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전용 84㎡, 955가구로 구성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전용 84㎡, 955가구로 구성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
내포신도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인구 10만명, 4만1938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인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등 약 120여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인접해 있다. 반도건설은 “내포신도시 진입도로(2022년 예정)와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KTX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란 설명이다.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 등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반도건설은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을 전세대 4Bay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설계할 계획이다. 알파룸 및 서재, 드레스룸, 팬트리 등 ‘반도유보라’만의 평면 설계도 적용한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트랜디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다.

‘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