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기준 FIU 신고 수리가 완료된 곳은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 등 6곳으로 늘어났다.
빗썸 관계자는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고객확인제도(KYC)와 준법감시체제 강화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금융당국 기준에 따라 내년 3월 이전까지 트래블 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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