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무주덕유산리조트, 고객 편의 위해 가족호텔 내‧외부 전면 리모델링
상태바
무주덕유산리조트, 고객 편의 위해 가족호텔 내‧외부 전면 리모델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12.01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족호텔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부영이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이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고객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객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을 설치했다.

노후화됐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가족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따.

스키 시즌을 맞아 지난달 첫 제설 작업을 실시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다.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