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이 31일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밝힌 허수경은 병원이 알려 준 예정일인 1월 6일 보다 이른 3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 분만으로 순산했다는 것.
허수경은 지난 3월 시험관아이 시술에 성공해 임신을 했으며 이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었다.
허수경은 “앞으로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허수경은 지난 28일 SBS 연예대상에서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라디오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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