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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표도로,혹시나가 역시나로..어른과 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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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표도로,혹시나가 역시나로..어른과 애 싸움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31 23:06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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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27)이  표도르(31, 러시아)에게 장난감 처럼 농락 당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야렌노카! 오미소카!'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와 경기서 1라운드 중반 표도르에 암바를 내주며 맥 없이 무너졌다. 

최홍만과 표도르의 싸움은 벌써부터 '업자의 농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미스매치'란 비난을 바아 왔다..

이번 대회의 마지막 경기였던 대결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당초 예정보다 일찍 시작됐다.  입을 꽉 다물고 링에 입장한 최홍만은 유난히 긴장된 모습이었다.  표도르도 매우 차분한 모습으로 모습으로 링에 올랐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 표도르가 먼저 최홍만의 허리를 감싸며 테이크 다운을 노렸다.  최홍만이 신장의 우위를 이용해  표로드를 쓰러뜨리며 버텼다.  표도르는  몸을 꺾으며 암바를 시도했다. 

결국  표도르의 기술을 당할 수가 없었다. 쉽게 위에서 자리를 잡았던 최홍만은 파운딩을 시도했다. 그러나 표도르의 암바에 걸려 허무하게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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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08-01-01 02:21:15
이기자 다른글봐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기자 좀 병맛인듯 ㅋㅋㅋㅋ

구자경기자 2008-01-01 01:53:56
죄송합니다
저 구자경을 그냥 머저리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제가 원래 이렇게 생각이 없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안 환경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전 항상 이렇게 삐뚤어진 생각과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가 미쳤는지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전 평생 이따구로 살다가 죽을 것 같네요...

혹시나.. 2007-12-31 23:50:58
혹시나..
혹시나 개념없는 병1신기자가 나올거라 생각햇는데.. 역시나!! 병1신기자는 있었다!!!!!!!! 애도아니고 참 어른같은 개념을 가진분이시내

사라지라고 2007-12-31 23:47:09
닉네임'배신자들'
솔직히 상업상 그런것 같기도하고 미스매치도 맞는말같은데 홍만형은 어차피 져도 잃을것이 없다 잃는다면 팬들을 잃겠지 그런데 이정도면 정말 가능성을 본거다 너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너도 나도 노력하고 격려해야지 제발 애국심이라는걸 가져라 이 돌빡아~

사라져라 2007-12-31 23:39:52
이런 무뇌충같은 기자야~ 닉네임 '배신자들'
야이 병송아 제발 생각좀하고 글처적어라~ 장난감? 농락?? 이따우로 글을쓰고싶냐?? 아무리 못하더라도 격려하고 가능성을 봤다는둥 희망을 줘야하는게 정상아니가?? 마~ 니 경기도 안보고 글쓴거 맞제?? 그라고 홍만이형 밸런스좋아서 테이크 다운 당하지도 않고 파운딩으로 잘이끌어 내더만
단 흠이라면 경험부족과 서브미션에 대한 공부를 좀 못했을뿐이지